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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땀 삐질삐질, 아기와 함께하는 목욕 시간🛁
작성자 마마망 (ip:175.113.116.106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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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작성일 2022-08-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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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에는 아이와 함께하는 목욕 시간에 대해 알아볼 텐데요! 


목욕 시간은 아기에게 매우 중요한 시간이기도 합니다. 

아기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 외에도 오감 발달에도 도움이 되는 시간이기 때문이죠. 


 


예비, 초보 엄마 아빠들은 항상 이 목욕 시간을 두려워하는데요!


이유는 바로 목도 가누지 못하는 아기를 손에 안고 목욕을 시키는데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죠. 

혹시라도 아이 피부를 상하게 하지는 않을까, 다치게 하지 않을까, 아이가 불편해하면 어떡하나 등 많은 걱정을 안고 목욕을 시킬 텐데요! 

 



오늘은 아기의 연약하고 미성숙한 👶피부를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쉽게 아기를 목욕 시킬 수 있는 방법과 꿀팁👶을 알려드릴게요. 

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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🛁목욕 전🛁




춥지 않은 환경에서 목욕을 해주세요. (욕실 온도는 22도가 적당합니다.) 

▼

욕조 온도계를 기준으로 욕조에 37도의 물을 채웁니다. 

수건, 목욕 제품, 보습제, 기저귀, 깨끗한 옷 또는 잠옷을 포함한 필요한 모든 것을 쉽게 손이 닿는 곳에 준비해 주세요. 

자, 이제 아기의 옷을 벗기고 기저귀를 벗긴 후 엉덩이부터 깨끗하게 닦아주세요. 




🛁목욕 중🛁




👶🏻

처음 몇 달 동안은 한 손은 아기의 목과 어깨 아래, 다른 손은 아기의 엉덩이 아래에 넣어 아기를 안고 목욕을 하게 됩니다. 

이 자세가 아이가 가장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는 자세라고 해요. 


생후 4~5개월부터 원하면 목욕용 의자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. 



👶🏻

신생아를 안고 물로 씻기는 일은 언제나 어려운 일인데요! 


만약 안을 수 없다면 욕실에 둘 수 있는 기저귀교환대를 활용해 아이를 눕힌 채로 비누로 씻은 후 물로 헹궈주는 방법도 있습니다. 


아기가 앉는 법을 배웠을 때, 비로소 엄마 아빠는 아이를 물 속에 앉히고 양손 자유롭게 목욕을 시켜줄 수 있는데요. 

그렇다고 해도 방심은 금물이니 아기가 아무리 혼자 앉을 수 있더라도 🚫욕조에 아기를 혼자 두지 마세요!🚫



👶🏻

아기 욕조에 입욕 오일 몇 방울을 떨어뜨립니다. 

그리고 손으로 휘휘 저어주세요. 이때 오일은 욕조 및 화장실을 미끄럽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해 주세요. 


아기의 몸을 충분히 물로 적신 후 아기 전용 바디 워시 및 비누를 활용하여 몸을 부드럽게 닦아주세요. 

2~3일에 한 번씩은 아기 눈에 들어가도 따갑지 않은 제품을 사용해 아기의 머리카락과 두피를 씻겨주세요. 


아기 두피에 태열 및 태지로 인해 각질이 많이 생겼다면 이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는 특별한 신생아 전용 샴푸를 써주세요. 

건조한 상태에서 억지로 떼어내거나 만지면 더 번지거나 덧날 수 있습니다. 😢

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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🛁목욕 후🛁 




아기를 재빠르게 수건으로 싸서 톡톡 부드럽게 두드리듯이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. 

아기의 등과 살이 접히는 부위는 특별히 신경 써 주세요!

바디로션으로 아이 몸 전체를 보습해 주세요. 


마사지 오일을 준비해 아이 피부의 수분을 공급해 주고 아기와의 정서적 유대관계를 위해 향기로운 마사지 시간을 가져주세요. 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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